서울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소통 토크콘서트 & 스마트복지 박람회’ 성공적 개최

[디지털 접근성 강화(앱개발 및 활용) 통한 사회적약자 생활(돌봄/안전/이동)의 변화 도모]

서울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4월 25일(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디지털 소통 토크콘서트 및 스마트복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소통 토크콘서트 및 스마트복지 박람회’ 행사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ICT대연합, 한국디지털사회복지학회가 주최/주관했으며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후원을 맡았다.

서울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ICT분야 개발자 양성 및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복지기관과 협력, 우수한 개발자들과 함께 노인, 장애인, 영유아, 취약계층, 청소년 등 사회적약자의 생활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한 SW개발 경진대회를 매년 전개하고 있다. 작난해에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공동개최, 우수 개발물을 선정해 사회적약자(장애인 대상 3건 / 노인 대상 3건)에게 실제 시범적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이번 박람회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스마트복지’ 및 ‘디지털 소통’을 주제로 ‘디지털 접근성 강화(앱개발 및 활용)를 통한 생활(돌봄/안전/이동)의 변화’에 대해 작년 시범 적용의 결과를 발표하고 토크콘서트 형태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수 개발물은 상세한 소개와 함께 시연도 이루어졌다.

시범적용사례 발표는 ‘스마트모빌리티’ 팀의 ‘교통약자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코스모스메딕’ 팀의 ‘장애인을 위한 응급상황 대처 서비스 씩씩(SEEK-SICK)’, ‘이루다’ 팀의 ‘독거장애인을 위한 소통 어플리케이션 Project 온새미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외 우수 SW개발물 5점(무장애 여행 플랫폼, 낙상식별 AI솔루션, 그림카드 의사소통 앱, 복약지도 SaaS)에 대한 소개 및 시연으로 참석자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시범 적용이 완료된 ‘독거노인 행동인지, 스마트 워치 기반 응급 상황 AI Care 플랫폼’의 경우, 응급상황의 조기 식별과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해 노인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성을 높이는 개발물로 낙상 사고 등을 미리 예방할 수 있어 시범적용을 진행한 마포노인복지센터 관계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이후에는 시범적용 과정 및 결과를 토대로 개발팀들과 복지관 관계자 간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었으며, 디지털 소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ICT 개발물 적용에 대한 상담 등의 시간도 마련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울ICT이노베이션스퀘어 관계자는 “돌봄, 안전, 이동 부문 앱 개발 및 활용을 통한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 사회적약자들의 생활이 보다 편리하게 변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 및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42166635605312&mediaCodeNo=257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FOXNO3S

성광일보 http://www.sg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34

에이블뉴스 http://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