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이엔(대표 강우진)은 임차인들의 금전피해 실질 회복을 위한 솔루션 ‘렌트윈(RENT-Win)’ 서비스를 출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렌트윈(RENT-Win) 서비스는 주거약자를 배려하고자 하는 아이엔의 철학이 담긴 두 번째 서비스로, 피해 임차인의 공실 물건과 단기임대 수요자를 연결하여, 임차권 등기에 따른 공실과 단기간 임차가 필요한 임차인간의 수요를 연결, 원하는 입지의 주거를 보다 저렴한 시세에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이엔은 공인중개사, 변호사, 교수 등이 포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임대차 전문가 그룹으로 중개, 시행, 인테리어, 임대차관리 등 부동산 산업 전반에 걸친 역량을 IT Technology와 결합하여, 국내 최초로 출시한 안심전세 솔루션 ‘임차in’ App.과 ‘전세 세입자 모임’ 카페 등을 통하여 수많은 임대차 관련 이슈를 해결, 임대차 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렌트윈 서비스가 주거난 속 공실이라는 사회적 아이러니와 경제적 손실 회복을 원하는 피해 임차인, 상대적 주거 약자인 단기임대 수요자 모두에게 획기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아이엔 관계자는 “현재 역전세 및 전세사기 등으로 인해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임차인/세입자들의 피해가 전국적으로 장기간 지속,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정부는 피해 임차인들의 보호와 구제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내놓았지만, 가장 시급한 경제적 피해회복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이엔은 고통받는 피해 임차인, 세입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769?